"콰콰쾅!"
리자몽 군단이 내 뿜은 불길에 마을은 화염에 휩싸였다.
마을 사람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미처 도망가지 못했거나 걸음이 느린 사람들을 루카리오 부대가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었다.
니드킹은 지진을 일으켜 건물들을 박살내고 있었고 나옹과 인간형 포켓몬들은 다친 사람들을 포획하였다.
그 뒤에는 거대한 몸집의 그란돈이 있었다.
그란돈이 포켓몬들을 지휘했고 포켓몬들은 일사불란 하게 지휘를 따르고 있었다.
"얼추 정리가 끝나가나....옹?"
루카리오 부대를 이끄는 대장 루카리오가 나옹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나옹은 다시 썬글라스를 쓰고
학살의 광경을 지켜보았다. 나옹은 학살되는 인간들을 보며 씨익 웃었다.
3년전 포켓몬 대전이 발발(아웃브레이크)한 이후 세계의 대부분이
포켓몬의 지배하게 놓이게 되었다. 세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