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난 이 세상의 불합리를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직접 겪은 일들,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들,
뉴스와 인터넷을 통에 들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난 지금의 문제를 느끼고 무언갈 해야한다는 결심이 섰다.
내 인생의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항상 나를 갈고 닦으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 지를 되묻곤 했다.
나는 배워 가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
그것만으로 난 좀 더 가치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좀 더 나아갈 수록 나의 길에 의문이 생겼다.
분명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인데,
그것이 가능할까 라는 것이다.
아니... 그래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래도 되는 건지 라는 생각까지 든다.
내가 무엇을 놓지고 있는 것인가?
이상은 그저 이상일 뿐인가?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한 대가와 부작용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이상향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