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성빈은 길을 걷는 중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지랄맞은 던전이 돌바닥의 맞는 표현일꺼다.
"현아 너때문에 이게 뭔고생이니"
성빈이 있는 이곳은 세계의 최하위 층인 '지'층의 SS급 던전안 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더이상 몬스터도 아니 그 어떤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죽은던전" 이 맞는 표현 이겠지만 .
"아 찾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ㅡㅡ
퀘스트 성공! 창조주의 장난감을 찾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ㅡㅡ
성빈은 방금 찾은 창조주의 장난감을 현에게 흡수 시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ㅇㅡㅡㅡㅡㅡㅡㅡㅡ
현 (골드 드래곤) 이(가) 창조주의 장난감을 흡수합니다.
능력치가 대폭 증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ㅇㅡㅡㅡㅡㅡㅡㅡㅡ
.
.
.
"우윽.. 빌어먹을 몸이 말이아니군"
잠에서 깬 성빈은 어지러운듯 작은 신음을 토해냈다. 아마도 어제 죽어라 마신 술 때문에 그런것이 틀림 없었다. 성빈은 바짝말라 타들어 가는 듯한 목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