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익 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한국이 아닙니다.)
태초에 그냥 렉카가 있었다.
그들은 누군가 죽어갈 때 미소 짓는 사람들이었다. 신호 위반, 역주행 등 불법 운전은 기본이었고, 수많은 이들이 이들 탓에 사고사했다.
그 다음엔 사이버 렉카가 있었다.
오래된 변기의 누런 암모니아 같은 이들은, 언론을 황색으로 물들였다. ‘혐오 장사치’로 불리는 이들은 타인의 불행이나 사고를 공론화해 수익을 창출했다. 수많은 이들이 이들 탓에 자살했다.
그리고 바야흐로.. ‘사주 렉카’의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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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촬영 들어가겠습니다. 신녀님 준비되셨나요?”
“야 작가야, 대본 다시 줘 봐.”
“앗, 옙, 여기 있습니다.”
작가 겸, PD겸, FD겸, 카메라맨으로 취업한 지도 어언 두 달.. 매일, 스스로 역겨움을 느낀다. ‘구독자 60만의 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