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항...아학! 언니...더...더 세게...하윽! 더! 더! 아항!”
“더? 더 세게? 그래, 이 년아, 내가 오늘 너 홍콩보다 더 멀리 보내주마. 아주 그냥 죽여줄게!”
“아학! 아학! 언니! 좋아! 좋아! 아학! 아학! 언니!”
“으...으윽! 싸...싼다...싼다!”
호기롭게 뱉은 말 치고는 너무 금방이다 싶게 절정에 다다라버린 택기는 짧은 신음을 반복하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래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지현의 몸 위로 쓰러지듯 몸을 포갰다. 잠시 숨을 고르던 지현은 택기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언니...나 숨막혀~좀 나와봐~어휴...언니잉~!”
지현의 앙탈에 택기는 피식 웃으며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 그대로 일어나기가 아쉬웠는지 아랫도리를 다시 살살 움직여대며 “어때? 죽여줬지? 언니는 아직 안 죽었다. 한번 더?” 따위의 소리를 해댔다. 그러자 지현은 택기를 밀어내며 몸을 일으켜 택기의 아랫도리를 완전히 빼낸 후 말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