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와 파히가 함께 있었다. 마하가 말을 한다. "난 평소에는 잠이 많아서.","아, 그래?" 하고선, 파히가 대답한다. 그렇고 나서, 또 마하가 말을 한다. "저기.. 그럼 내 부탁 좀 들어줄 수 있을까?","무슨 부탁?"하고 파히,가 대답을 한다. 마하가 묻는다. "내가 밤 9시에 잘 테니까 10시에 나를 깨워줘."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파히는 알겠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마하는 잠에 들고 있었다. 9시 였다. 잠에 들었다. 그렇고 나서, 또 파히가 대답을 한다. "야. 벌써 9시야. 빨리 일어나."하고선, 말이다. 그렇고선, 파히의 말에 마하는 알겠다고 했다. 일어났다. 10시였다. "야. 이렇게 딱 맞는 시간에 일어나게 하면 어떡하라는 거야?","네가 10시에 깨워달라며?","아무리 그래도, 10분 전에는 깨워줬어야지.","ㅇㅅㅇ.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그러면서, 파히는 말대답을 하였다. 결국, 마하는 그 때 일어났다. 그리고, 얼른 얼른 옷을 갈아챙겨입었다. 사실, 마하는 진급되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