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와 파히가 같이 있었다. 마하가 말을, 한다. "파히야. 나는 너랑 사귀어서 정말로 좋아.","그래? 나도 좋아."라고, 파히는 답을 했다. 그렇고 나서, 또 마하가 말한다. "요즘 들어서 우리가 많이 싸우잖아.","응. 많이 싸우긴 하지.","그럼 우리 다시 예전처럼 서로 알콩달콩했던 때로 돌아가자.","그래. 그러자."해서, 마하는 파히,와 손을 잡았다. 마하가 말한다. "뭐 먹고 싶어? 나도 이젠 고기를 생고기, 구운 고기 안 가리니깐.","나는 과자가 먹고 싶어.","그래? 알았어. 내가 과자 사줄게."해서, 마하는 악마의 세계의 원 안으로 파히를 들여 보냈다. 그리고, 그 악마의 세계에서 파는 가게를 갔다. 마트 같은 곳,이었다. 그 곳에서, 파히는 천천히 감상을 했다. "우와. 과자들이 있네."그러다가, 파히가 계속 말한다. "근데, 피 과자? 그리고 눈알 과자? 이런 게 다 뭐야?","진짜 맛있는 거야. 악마의 입장에서는.","동물의 이상한 부분을 먹는 구나.","응. 뭐 그런 셈이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