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당시 명칭은 ‘길드 감시국’이었다. 길드 감시국은 최초의 길드 [수레바퀴] 설립 이후 발생한 [수레바퀴 사태] 수습차 각국이 연합하여 창립한 게 길드감시국의 창립 배경이다. 이후 길드 감시국은 각국의 관리 아래 정식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다. 길드 감시국의 운영목적은 국적, 문화, 종교,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수사를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길드 비리, 범죄, 불법 행위를 단속, 처벌 함에 있다. [제1차 세계 마족 대전] 발발 이후 길드 감시국에서 ‘세계 연합 대책 본부’로 정식 명칭 변경, 이후 기존의 길드 감시국을 길드 감시부로 개편하고 마족 대책부를 신설함으로써 현재의 연합 본부의 모습을 어느 정도 갖추는 기반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마족 대전] 발발 몇 년 전 [수사관 알파]에 의한 길드 수사 비리 혐의가 밝혀지면서 감시 본부가 설립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마족]의 구축과 [마왕]에게서 세계 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마족 대책부, 길드들을 감시하고 수사하는 길드 감시부, 기타 계획 수립과 사무업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