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이잉)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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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날다가 지쳐서 쉬려고 내려왔는데 도저히 움직이질 않잖아!
어떻게해야 이곳을 나갈 수 있을까!
파리는 있는 힘껏 날개를 퍼덕였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파리는 끈끈이 덫에 놓인 상황이었으니..
이익! 이이익! 젠장! 난 단지 쉴려고 앉은것 뿐인데!
라며 분노, 후회, 슬픔, 절망 여러가지 감정을 담아 날개를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마치 누군가 그의 말을 들은것이라도 했을까
파리는 열심히 흔든 날개 덕분인지 6개의 다리 중 한 개의 다리가 빠지기 시작했다.
됐어! 희망이 보인다! 난 여길 탈출할 수 있어! 젖먹던 힘까지 힘내 열심히 계속 이상태로 날면....!
파리는 희망을 가진 채로 날개를 열심히 퍼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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