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놀랄울 정도로 발전하고 번창했다.
물론 그 만큼 마법사들도 발전했지만 마력을 타고나는게 드문 만큼
인간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었다.
인간들은 특별한 힘을 가진 마법사를 경이로워하면서도 두려워했는데
그 예로 보통 인간을 마법사로 만들기위해 비윤리적인 실험조차 진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만 모든 실험은 실패했고
인간들은 모든 화살을 미지의 힘을 가진 마법사들에게 돌리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결국 갈등은 심화되어 인간들에 의해 전쟁이 벌어졌는데
아직 무기가 발전중이었던 인간에게 마법사들이 대승을 거두며 1차 마법사대 인간전쟁은 끝이난다.
그러나 갈등은 여전히 자리잡고 있었고 화약의 발달과 함께 무기가 엄청난 발전을 거두자
인간들은 종교나 다른 빌미로 마법사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참다못한 마법사들이 모여 인간에게 전쟁을 선포했는데
이것이 바로 제 2차 마법사대 인간 전쟁이었다.
이번에는 마법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우선 마법사들의 수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