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스벤이 궁금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 사실 대학생이야.”
엠마가 웃으며 말했다.
“진짜? 와... 어쩐지 넌 대학생 같았어.”
스벤이 놀라며 말했다.
“사실 아직 대학생은 아니고 입학예정이야. 시케 너도 대학생이라고 했지?”
엠마가 웃으며 말했다.
“응. 나도 대학생이야. 난 아센부르크 대학에 다니고 있어. 넌 어디 다니는지 물어봐도 돼?”
스벤이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시케 지금 뭐라고 했어? 아센부르크? 정말 아센부르크 대학에 다녀?”
엠마가 놀라며 말했다.
“응. 아센부르크 대학.... 설마 너도?”
스벤이 놀란 눈으로 말했다.
“전공이 뭐야? 몇 학년이야?”
엠마가 빠르게 물었다.
“나는 경제학 전공이고 1학년... 아니지 이제 2학년이 돼. 너는?”
스벤이 맥주를 한모금 마시며 말했다.
“와... 진짜 신기하다. 나도 아센부르크 대학이야. 나는 공과대학 소속이야. 와 여기서 아센부르크 대학 학생을 만나다니 믿기지가 않아. 진짜 신기해.”
엠마가 흥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