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 디 파이선.
과거 스코치 왕국의 제 2왕자였으나, 제 1왕자의 반란으로 인해 폐왕자로 몰려 쫓겨나고 죽을 뻔 한 위기에도 처했던 인물. 하지만 그의 천재적이고 비범한 검술 실력과, 그의 온화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그의 그러한 마음을 알고 있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제 1왕자의 반란을 역으로 진압해버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의 주인공.
그의 무력은 대륙 내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일개 개인이 얼마나 강해봐야 얼마나 강하겠냐고 하겠느냐만, 그는 실제로 왕위 탈환 때 제 1왕자 휘하에 있는 기사단 대부분을 자신의 손으로 무력화 하였다고 한다. 그때 제 1왕자 휘하에 있는 기사단은 총 다섯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다. 반란에 가담한 제 1기사단과 2기사단, 3기사단, 5기사단. 총 네 깨의 기사단이 반란에 가담했었다. 그 중 제 4기사단은 반란에 가담하지 않고 제노아 디 파이선을 도왔다.
한 개의 기사단은 기사의 수만 백 명씩. 그 중 미약하게 검에 오라를 발현할 수 있는 인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