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빠바바밤바 굿~모닝!!!"
"으으으..."
한 남자가 퀭한 모습으로 손을 더듬거려 핸드폰을 찾은 후 알람을 끈다.
핸드폰 시간을 확인하니 12시 20분이라고 표시가되어있다.
"하... 알바 갈 시간이네..."
남자는 일어나 대충 머리를 깜고 세면세족을 한 후 나와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켠 후 내일의 유머라는 곳을 검색해 들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글에 댓글이 얼마나 올라와있는지 확인한다.
"어 뭐야? 뭐가 이렇게 많이 올라와있어.."
남자는 댓글확인을 하며 안색이 굳어진다.
스크롤을 내릴수록 안색이 굳다 못해 창백해져간다.
"이거 친목유도 아닌가요?"
"이정도면 친목이아니라 좆목하시려고 글올린거아님?
"ㅉㅉ 어떻게든 여자한번 만나보겠다고 글올린거겠지"
"ㄴ그래도 이분 활동하시는거보면 꼭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ㄴ저희는 원래 친목금지입니다."
남자는 스크롤을 올려 자신이 뭘 썻는지, 어떤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린건지 확인을했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