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등장인물의 초상입니다.
이름은 다음 화에....
요한은 보기 드문 타입의 남성이었다.
본명은 요한 바넷츠, 슬레이어즈의 기관 중 하나인 바스티안의 전투형 성직자로 엑소시즘과 1회성 아이템을 사용하면 빛 속성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모양이다. 로이코에는 봉인체와 접촉하러 왔으며 그로데스크한 장면을 열심히 묘사하고 안젤리카 바스티안이 헬기로 봉인체를 본 국으로 이송했다, 라고 했다.
성직자 부분만 빼면 너무나도 깔끔한 진실이라 한성진이 당황할 정도였다. 그의 말로는 봉인체를 만들어 72악을 모두 담고, 특수한 의례를 지낸 뒤 롱기누스의 창으로 봉인체의 핵을 파괴하면 마신들은 현세에 존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0이 되므로 사실상 봉인에 가까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성진의 예상대로 지구엔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지만 인간이 들어서면 어떤 보호구를 착용하든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지구를 벗어나도 그 용해는 끝나지 않고 사람을 완전히 녹여 버린다고 한다. 이유는 과학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