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한성진 22세
아래 : 아즈라 22세
둘 다 남자.
조만간 초상화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대사가 어느 인물의 것인지 모르겠다는 제보가...
산 속 깊은 골짜기... 무수한 나무들이 잘려져 나간 참혹한 현장에는 한성진(당시 17세)과 아즈라(당시 17세)가 홀연히 서 있었다. 아즈라는 문파내에서 꽤나 인정받는 검사였지만 한성진은 저렇게 되서는 안 된다, 라는 반면교사의 상징이었다. 그런 주제에 그의 말 버릇은
"난 한백 최고의 무사다~ 이효효효~"
였지만 직계후손 버프로 아무도 그에게 뭐라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약속된 문주 자리를 동생에세 넘기라는 말에 "그러지."라며 도장을 찍은 순간 버린 자식이나 마찬가지였다.
사실 가파르게 올라가던 그의 전투력은 14세를 기점으로 하향선을 그리기 시작했고 왈패들과 어울려 다니는 등 한백의 수치라 불렸다. 동생에게 문주 자리를 빼앗긴 것도 한백 역사상 한성진이 최초였고 직계 혈족 중 이기어검을 사용할 수 없는 최초의 인물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