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이 블랙, 하단이 하다드입니다.
둘의 차이점은 블랙은 허리를 곧게 펴고 다니며 칼과 밀교술을 애용한다는 점과 하다드는 어깨를 접고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며 감언이설로 사람을 꾀어내고 흑마술을 주로 씁니다.
표정도 블랙은 무표정일때가 많고 하다드는 부릅뜬 눈이라던가 과장된 표정을 많이 사용합니다.
블랙이란 캐릭터는 3개의 인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몸의 진짜 주인은 최정민이란 남성이지만 아직 나올때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 외전과 무관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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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에서는 2문 창룡과 4문 신혈을 순식간에 피웅덩이로 만들어 버렸다는 "검의 소나기"에 대한 토론이 주 대화내용이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끼리도 어느 쪽은 큰 도령이 능력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살다가 할아버지를 모욕한 것에 이성을 잃고 힘을 사용했다는 측과 스크롤을 이용한 일종의 소환마법일거라는 2가지 견해로 나뉘었고
보지 못한 자와 현장에 있던 자들끼리의 토론은 빙빙 겉돌기만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흑송을 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