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여성은 하사신 일족의 레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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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놈 2명에 짐덩어리 4개라니, 너무한 처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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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이야말로 주정뱅이에 난봉꾼으로 유명한 개자식이면서? 우린 룩을 잡았어!! 우리 쪽이 훨씬 손해란 말이야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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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이고 락이고 내 알바 아니고 내가 원하는 건 차라리 너희 4명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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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불만이 많으니 그냥 넘어가지? 주도권도 지들에게 있겠다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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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도권으로 이 빌어먹을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게 문제다, 머저리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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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라는 오랜만에 나타난 "질풍노도 사춘기 한성진"의 모습에 뭔가 찡한 마음을 느끼며 눈을 내리 감았다. 어머니의 마음이란 이런걸까... 같은 말도 되지 않는 잡상을 떠올리던 아즈라의 잡상을 박살내 버린 것은 요한 바스티안.
::요한:: "다들 왜 이러십니까. 나름대로 힘 배분을 한 겁니다. 무엇보다 이창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