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적 곤 봉 김 육 봉 -
내 이름은 김육봉(金堉捧). 누구나 그렇듯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름이다. 평생 이 이름을 후회해본 적 없는 이 이름!
. 가문 대대로 내려온 기름진 땅을 받들며 살라는 할아버지의 깊은 뜻을 이어받아 나는 강원도 S시 절세의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이 땅을 지키며 살고있다. 물론 기름지다고 모두가 밭을 매며 사는게 아니다. 요즘 세상 트랜드에 맞게 나는 위풍당당한 빌딩을 지어버렸다.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뿌듯해 하실 것이 분명하다.
' 야이 호로잡놈아! '
" 갑자기 귀가 근지럽네"
갑자기 귀가 간지럽다. 할아버지도 칭찬 해주시는게 분명하다. 아무튼간 나는 어릴적 통일이 될줄 알고 통일 글짓기를 모빠지게 썼지만(당선도 됐었다.), 하지만 2015년 내가 방년 21살 일 때 까지 망할놈의 북한은 화전양면전술로 남북한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