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짖는 포효, 거친 포화. 신은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는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는 전쟁이며 성전이자 재해였다.
2018년 3월 19일.
놈들의 첫 습격에 미국 뉴욕 인구 절반 사망
2018년 3월 20일.
뉴욕 본토 초토화
2018년 3월 21일.
놈들과의 전면전 시작
2018년 3월 22일.
UN군 참전
2018년 3월 23일.
놈들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IMMOTAL이라 명명함.
그 날 나는 보았다. 자유가 무너지는, 나라가 무너지는, 생명이 무너지는...
하지만 그들에게는, 자유를 얻기 위해, 살 곳을 얻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나는 정신없이 도망쳤었다. 나에게는 믿을 것은 오직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였다. 십자가 목걸이를 움켜잡으며 그저 도망쳤다. 그러나 그 악마들은 너무나도 빨랐다. 나는 다리를 건너려했지만 반대로 도망치는 사람들을 따라 다시 반대로 도망쳤다. 숨을 곳이 필요하였다. 편의점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