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내용 : 진우는 우여곡절을 겪은 청소년기를 겪고 우주 쓰레기 청소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지만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회사에서 나오게 된다. 하루하루 술로 지탱하던 그는
우주연합군사관학교 생도 입학 광고를 보고 자신도 장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였고
합격을 하게 되었고 꿈에 그리던 사관학교 생활을 보내게 되지만 자신의 기수가 200명에 달하는데
남자는 자신 혼자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엄청난 고민에 쓉사이는데......
강진우는 터벅터벅 긴장감 있는 발걸음으로 샤워장으로 옮긴다.
샤워장 안에선 여자사생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들이 들린다. 심지어는 자기 얘기 하는 얘기도 들린다.
'걔 잘생겼던데? 키도 크고 내껄로 만들고 싶더라 깔깔깔' '아냐 그 오빠는 내 꺼야'
'오빠야? 어떻게 알어?' '크크 아는 방법이 있지' '이년 여우년이네 깔깔깔'
강진우는 왠지 모를 긴장감과 민망함에 얼굴이 벌게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