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본인이 틀렸고 또 그로인해 주변으로 압박을 아무리 받는다 하더라도
절대 인정을 안하려는, 그러니까 절대 자신의 잘못된 고집이나 삐뚤어진 신념을
굽히지 않으려는 쳐죽일놈이 있다.
그냥 어느정도 의견이 분분한 것에는, 반드시 반박의 여지가 있고 다른 면이있다.
다수가 그렇다 하는것이다 하더라도, 저항할 틈새만 있다면 긍정적으로 그 옳음을 설파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근데 열에 하나, 열에 둘, 열에 아홉이 아니라 열에 열, 즉 모든 사람들이 그르다고 하는 행위는
그냥 그른 행위다.
근데 자꾸 끝까지 쓸데없는 아집을 부려, 쳐죽일놈은.
맞아도 자기가 때린것 처럼, 생떼를 부려.
쳐죽일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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