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아저씨는 내려가서 자수하고 당신네 무리를 고발하세요 만약! 하지 않을 시 바로 찾아가 몸과 머리를 생이별시켜 드립니다"
갈비뼈가 나간 한 놈은 도망칠 겨를도 없었는지 멍하니 산적 무리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 "큭 왜 싫어? 지금 생이별당할래? 5초 안에 대답해라 아니면 바로 날아간다"
"하…. 하겠습니다! 하고말고요!"
"갈비뼈 부러졌는데도 잘도 뛰어가네! 아 맞다 아가씨 괜찮아?"
"아…. 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두려움이 서린 것 같다.
하긴 뼈 몽둥이로 목을 그어버리고 산적 무리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 가지고 놀았는데 안 무서운 게 더 신기하지 내가 큰맘 먹고 서비스 하나 해준다.
나는 마나로 여자의 긴장을 풀어줬다.
"쫄지마 난 안 잡아먹어 오늘은 놀란 거 같으니 마을로 내려가고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와"
"아 저 혹시 이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하빌 로어' 줄여서 로어라고 부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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