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of Neimoidia.
" 여기는 레드 리더, 준비 완료. "
" 여기는 골드 리더, 준비 완료! "
" 공격 준비 완료. 제독님,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
수많은 포화를 주고받는 난전의 한 가운데에서 공화국군은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고민했다. 네모이디아로 쏟아지기 시작한 제국 지상군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나부 사태가 고스란히 재현될 터였다. 하지만 그들을 잡기 위해 우주를 무시하기에는 제국 함선들이 펼치는 방어선이 너무나도 강력했다.
" 좋다, 제군들. 실력 발휘 제대로 해 보자고. 레드 편대! 골드 편대를 엄호하라. 그리고 골드 편대는 저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을 날려버려. 장비나 물자는 넘쳐나니 보급은 걱정 말고 전부 다 갈겨라! "
" 알겠습니다. 제독님. 레드 편대, 위치로! "
그레이 편대의 수많은 B윙들이 제국 파이터들의 눈길을 끌며 함선 보호막을 깎아먹는 사이에, 레드 편대의 호위를 받는 골드 편대의 Y윙들은 이온 어뢰를 포함한 온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