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23:11:09 5 0 2 290
해 지고 어두워진 밤
달이 떠오르면
나 그댈 생각합니다
저 어둔 하늘 박혀있는 별 하나
어둔 거리를 밝혀주듯
나 그댈 생각하면
어둔 마음도 밝아져
나 어느세 그대만을 생각합니다
나 그댈 생각 할 수록 어둔 맘이 밝혀져
밤하늘 박혀있는 별의 수를 세듯이
셀 수도 없이 그대만을 생각하고
밤하늘 수놓는 아름다운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대는
마치 별과 같아서
닿고 싶지만 닿을 수 없어서
나 그저 멀리서 지켜볼 뿐
아아 그대여
그대는 마치 어둔밤을 밝혀주는 별하늘 같이
그저 멀기만합니다
아름다운 그대여
내 맘의 별같은 존재여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