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 00:02:45 3 0 0 263
너무나도 차올라서 막을 수 없어서
하지만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서
차오르는 마음을 억지로 구겨넣지만
막을수록 막을수록 이 마음 더 차오릅니다
차오르고 차오르는 이 마음을 어찌할 수 없어
나 그대에게 말하고 싶지만
나와 그대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그저 이렇게 글을쓰며 억누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사랑하고 사랑해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지만
사랑하고 사랑해서 우리사이 멀어질까 억누르는 이 마음
차올라서 말하고 싶고
차오르지만 말하지 못하는
그저 속으로 앓는 말
사랑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