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5 15:59:56 0 0 0 44
사실 너를 싫어하지 않지만
원망하지 않지만
안그러면 또 너에게 미련을 가질까 두려워
오늘도 난 잠들기 전 너에대한
좋지않은 기억들만 끄집어 내고있구나
너에 대해 욕을 퍼부어도
결국 내탓으로 돌려버리기에
더욱더 잠들지 못하는 이 여름밤
이 여름밤의 더위처럼
너도 내 마음에 길게 자리잡고 있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