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은 공중에서 산산조각 나서 왠만한 돌맹이 크기로 잘게 부서졌다
그 날은 우박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없었는데도 하늘에서 돌맹이가 내렸다
"으아아아 아파!아파!아파!"
"카즈마! 나 좀 살려줘!"
"죄송한데요 저도 좀 신경써 주셨으면....아얏!"
"오옷! 하늘에서 나를 향해 돌팔매질을 해주다니 이것도 에리스님의 축복이신가!"
아파죽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힐을 해주느라 바쁜 아크 프리스트도 있었고 머리에 돌맹이를 맞고 기절한 아크 위저드도 있었다
물론 좋아죽는 크루세이더도 빼놓으면 섭하다
"아쿠아! 민간인들하고 위즈씨 한테도...."
"그 사람들 전부 집에 들어갔어!"
"야! 우리도 들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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