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10시 10분전 다들 출발하자!"
잉여신 아쿠아의 외침에 다들 외출 준비를 한다
"다들 준비 안 했던거야? 이 여신님의 준비성에 비하면 다들 형편없구나 에헴!"
"알았으니까 가자 잉여신아"
*
오늘은 위즈씨네 가게에서 특별 이벤트를 하는 날 밤 10시부터 선착순 3명에게 경품을 준다는데........
"보나마나 창고에 쌓여있을 재고품 처리일게 뻔한데 뭐하러 이렇게 기를 쓰고 가자는거야?"
"재고품 정리가 아니니까 그러지! 이 여신님의 예지 능력으로 1등 상품이 뭔지 알아냈거든 2등,3등 상품은 알아서들 챙겨 결국 내가 갖겠지만"
"전 드루그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컨디션도 별로인데 오랜만에 목에 한 번 대고 누르면........농담이에요! 다들 저를 그렇게 노려보지 말라고요!"
"메구밍 다시는 그런 농담 하지 말아라 대신 그때처럼 내 목을 물어뜯는 거라면 언제든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