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위즈씨네 가게다
"더스트! 아쿠아한테 나 잠깐 위즈씨네 가게에 다녀오겠다고 전해줘!"
돌아오는 대답은 더스트의 코 고는 소리 뿐이였다
*
"위즈! 혹시 여기 크리스가 왔었......왔구나"
크리스는 한 손에 술병을 들고 메구밍과 마주보며 서있었다
메구밍은 화력초를 입에 물고 크리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저기....두 분 싸우지 마세요...."
위즈는 두 사람을 말리고 있고....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데....
"위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 좀 부탁해"
"그게....메구밍씨가 드루그를 사러 왔고 없다고 하니까 돌아가려다가 갑자기 크리스씨가 뛰어들어오시더니 메구밍씨와 부딪치고 그 뒤로 이 상황이네요"
뭐야....겨우 그거야? 아니 그보다 메구밍 드루그 다시는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 할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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