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늘은 실종자를 찾고있다.
실종자의 이름은 (지워짐)
1주전 실종자는 터널 내부로 진입했다.
CCTV영상까지는 확보했다. 그들은 터널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명백히 터널 내부에서 사라졌다. 마침 퇴근시간이니 분명 목격자가 있을것이다.
10월 3일
실종자가 한명 추가 되었다.
이름은 (뜯어짐)
나이는 18세 직업은 학생이지만 사건 당일 가출한 듯 보인다. 그리고 그 터널에 진입한게 확인 되었다.
CCTV를 돌려보는 내내 지루해 미칠것 같다.
슬슬 목격자도 올때가 됐는데...
10월 13일
명백히 이상하다 목격자는 0명.
자동차를 본 사람은 총 8명.
고속도로 한복판의 사람을 본 사람 9명.
그리고 터널 내부에서 저들을 본 사람은 0명.
어딘가 이상하다. 저들은 CCTV에 나오지 않는다.
수십번은 돌려본것 같다.
10월 31일
사건이 미궁에 빠진것같다.
하지만 나는 알수있다. 빛을 보았다.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가 보인다.
너무 나도 졸리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