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시 답을 찾지만 그것은 자신의 시선내에서만 입니다."
주변에서 눈폭풍에도 불구하고 페스트는 영향을 받지 않는 듯 거침없이 해쳐가며 말했다. 바람이 그의 몸에 닿을 때마다 순간적으로 닿은 부위가 검은 안개처럼 변환되었다가 다시금 되돌아왔다.
"늑대는 '놀이' 에서 지고 있을 때 자신의 첫 수로 되돌아간다고 하더군요. 뭐..공식적으로 그들과 '놀이' 를 한 적은 없지만 친한 늑대에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썅..추워 죽겠네..본론부터 말해."
아르비스의 쌍소리에 눈보라가 거짓말처럼 그쳤다. 동시에 눈에 파묻혔던 알과 제임스는 눈더미에서 나와 벌벌 떨었다. 알이 투덜거리는 제임스를 꺼내주며 말했다.
"으으 어디가는 것입니까..은공님께서 돌아가시겠어요.."
"뒤지라그래."
"..마법입니까? 아니.마법은..시전자가 없었는데..갑자기 마나의 흐름이 갑자기 생겨서.."
"그래서?"
아르비스가 페스트의 말을 끊으며 재차 물었다.
"난 확실한 방법이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