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상화들이 다수 추가 되었습니다. 위 파일은 루이스 밀러의 맏형 아리에스 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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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시도해 본 건데 진짜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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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그런 짓 하면 안 돼, 루이. 자살하면 지옥 가. 지옥 가면 형이랑 같이 못 있으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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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는 루이스에게 훈계를 하다가 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과 동생이 같이 못 있는다는 자신의 말에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다.
아리에스의 왼손과 루이스의 오른 팔은 어디선가 구해온 수갑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떨어지면서 강물에 부딪힌 탓에 타박상을 조금 입었을 뿐인 루이스는 곧장 귀가했고 그의 말대로 아리에스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따라왔다.
그리고 거짓말과 부풀려진 사실로 토실토실 살이 찐 루이스의 말을 들은 아리에스는 곧장 성실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성실:: "아리에스~ 잠시 대화만이라도 하자, 내가 다 설명할 수 있어. 그러니깐 문 좀 열어 봐, 응? 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