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하연합군사관학교 신입생 !
서기 2120년...쾅쾅쾅 소리가 들리며 대문을 누가 걷어차는 소리가 들린다
그 대문의 집에서는 12살의 어린 남자아이와 10살 소녀 둘이 그 소리를 들으면서
공포감에 질려 보고 있다.
대문을 차는 사람은 빛독촉자로서 아이들의 아버지가 사업을 하면서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왔지만 아이들만 있는 줄 모른채 급한 마음에 욕을 하며 대문을 차고 있다.
그렇게 1시간 째 발로 차며 욕지거리를 할 동안 집 안의 어린아이들은 공포감에 휩싸여 눈물을 흘렀다.
그 중 12살의 남자아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절대 이런일 없도록 돈 많이 벌꺼야!
그렇게 빛독촉쟁이는 제 홀로 지쳐 집으로 돌아가서 1시간뒤 아버지가 오셨다.
아버지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으며 오자마자 거실에 누워 연신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미안하다.. 읍조린다.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운다.. 12살의 어린 남자아이인 강진우는 이렇게 암울한 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