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 07:25:02 9 0 0 719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
커리어우먼 미애.
그녀가 직장에 가기 위해 탄 택시에서
우연히 20년 전 부모님들의 사정으로
다시는 보지 못했던 아버지를 발견한다.
기사인 아버지는 미애를 못 알아본 눈치.
미애는 대충 모른 척 대화해보니 과거의
기억이 얼추 맞는 것이 아닌가?!
너무 슬퍼진 미애가 참지 못하고 계산 후
왼쪽 문으로 내리자마자 택시 뒤에서
달려오던 트럭에 박고 미애는 즉사했다.
이것이 택시의 왼쪽 문이 열리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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