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말
먼저, 작가의 말이라 쓸까 생각은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본인은 작가라 쓸 깜냥이 안되기에 본인이라고 적는다.
이 이야기의 소재는 본인의 소개팅 17연패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픽션을 가미하여 소설 형식으로 써낸 글이다. 소설이라 부르기에는 무척 창피하니 썰이라 불러줬으면 좋겠다.
또한 17연패의 소개팅이라 설명했지만,
본인은 17명의 여자와 소개팅을 한것이 아니며, 대부분은 사진교환에서 차였다.
이 이야기는 사진교환후 직접적인 만남이 있었던 9명의 여자분들과의 이야기를 써볼 예정이다. 내 이런 찌질한 역사를 들어줄 친구는 웃대인들 뿐인 것 같다.
웃대인들에게 한가지 부탁하자면,
무슨 이야기를 쓰든 모든건 매력이 없던 본인 잘못이며, 여자분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 불편한 사항이 있거나 기분나쁜 점이 있다면 여자분들 말고 본인을 욕하길 바란다. 모두들 착하시고 좋은 분들이었다. 왜냐 나를 직접적으로 만나준 분들이니까...
여러 여자분들과 운좋게 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