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요약
1.우서가 건물매매함.
2.레이너가 그거 삼.
3.레이너가 우서꺼 빨음.
4.아 ㅅㅂ꿈
5.꿈아님.
6.우서코끼리 덜렁
- 아구스트그라드 시, 아구스트그라드 경찰서의 취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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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전 잘못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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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서 나는 경찰에게 잡혀 납치, 감금,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되었다. 모두 내가 한 짓이 아니지만 그걸 증명하려면 우선 우서라는 노인네의 존재를 입증해야 하지만 나에겐 그런 재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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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거짓말하지마! 니가 한 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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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도살자라는 사람으로 내 취조를 담당하는 중이다. 너무나도 강력하게 나와서 패기있는 신입인가 싶지만 그의 다림질 한 번 하지 않은 것 같은 경찰제복과 떡진 머리카락이 그의 경력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경력과 의지에서 나오는 그의 정의는 나를 범죄자로 확정짓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를 감옥에 집어넣으려한다. 그가 그 정의에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으로 나를 째려본다.
::도살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