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와 금복은,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무사 에테르와 데르포쥬 던전 앞으로 이동했고, 브리핑을 시작했다.
" 자~ 금복이 너는 하던 대로, 나랑 무사님 공격 못 하게 계속 신경 쓰면서 틈나면 몽둥이로 때려잡으면 되고, 무사님은 그냥 마음껏 딜하시면 됩니다. 금복이보다 먼저 가지만 않으시면 죽을 일 없을 겁니다."
" 알겠어유~ "
" 이대로 입장 하겠다는 소린가. ? 힐러와 나머지 딜러는 구하지 않는가?"
" 아~~~ 그렇구나~~~ 진정한 검의 길을 걷는 무사님에게도 힐러가 필요하시구나~~~몰랐네요~~~ 힐러를 구해야겠구나~~~ "
" 피…. 필요 없다! 약해빠진 너희들을 걱정했을 뿐이다~ "
" 뉘에~ 뉘에 ~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뉘다. 참! 처음 같이하는 거니까, 아이템은 랜덤 획득으로 하시죠. 복불복으로."
" 상관없다"
최소한의 합의를 마친 레테의 파티는 던전 입장을 위해 관리인NPC에게 말을 걸었다.
" 여기 3명 던전 입장요."
- 적은 인원으로 도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