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녀 1남이라는 특이한 가족 구성과 미소년으로 유명했던 남동생 최우택, 누나들한테 이쁨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꼼짝도 못 한다는 그는, 어려서부터 게임 천재로 촉망받던 그의 존재는 그리 친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정보였다.
세상이 생각보다 좁음을 다시 한번 느낀 레테가 에테르를 압박하며 충실한 딜러 노예로 만들려는 순간, 한 걸음씩 뒷걸음질 치던 에테르의 몸에 작은 동상 하나가 걸려 움직였고, 데르포쥬 던전 안의 모든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었다.
- 고대의 악마 워로그가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침소의 입구가 봉쇄됩니다. -
" 아아아아~~~아 뭘 건드린 거야"
" 헐 ᄌᄉ"
워로그를 소환하는 장치인 동상을 건드린 에테르는 화들짝 놀라 두리번거리며 레테와 금복을 쳐다보았고, 레테는 깊은 한숨과 함께 빠르게 두뇌 회전을 시작했다.
워로그 공략 실패 영상과 공격패턴은 수없이 보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었지만, 3명으로 시도할 생각도 없었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