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탈환(2)]
뿌우우우---!!
-킁, 모두 일어난다!
갑작스레 들려오는 뿔피리 소리에 고개를 든 오크들은 오두막에서 나오는 오크 대장의 외침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두막의 숫자는 어림잡아 이십 여개 정도였는데, 그 안에서 나온 오크 대장들이 전부 뿔피리 소리가 나는 곳을 도끼로 가리켰다.
-싸워라!
-죽여라!
오크 대장들의 외침에 반사적으로 녹슨 검을 허리춤에서 뽑은 오크들이 뿔피리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달려가기 시작했고, 오두막 중에서도 가장 큰 오두막에서 느지막이 나온 헥소르가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닦으며 진군하고 있는 오크들을 바라보았다.
-본거지에 근처에서 킁, 왜 뿔피리 소리가 나냐.
-모른다. 킁.
-알아봐야 한다.
-알았다.
옆에 있던 오크 대장은 헥소르의 말에 진군하고 있는 오크들을 따라 달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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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나흘 전]
오두막에는 데런의 머릿속에 있는 작전을 듣기 위해 모든 시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