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탈환(4)]
스프링 산맥에서 몸을 숨기고 오크들의 쇳소리가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지평선에서는 해가 뜨고 있었다.
-드르렁...
전투로 인해 피로가 쌓인 자들은 눈꺼풀을 감아 체력을 조금이라도 회복하기 위해 잠을 청했고, 프툰은 여전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챙...챙........
쇳소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그에 따라 오크들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을 것이다.
스르륵.
프툰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자고 있는 자들을 제외한 모두가 프툰을 바라보았다. 프툰은 고개를 돌려 헤일즈를 바라보고 말했다.
-뿔피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헤일즈는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디트로프의 옆에 놓여 있는 배낭에서 뿔피리를 꺼내며 말했다.
-이건 왜 필요하시죠?
-동태를 살피고 오겠습니다. 혹시라도 위험해지면 뿔피리를 불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도 동행할게요.
그의 말에 프툰이 고개를 끄덕였다.
바스락. 바스락.
바닥에 널려있는 낙엽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