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갈게요!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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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일차 - ...........
'그 것'은 원래 엘프들이 마을에 들어온 뒤에 쓰려고 한 작전이었다.
하지만 이 상황이라면 엘프들과 뿌리 인형이 모두 마을로 들어오게 될 경우 싸움이 불리하게 될 것은 분명했다.
카델퓨어는 뒤에 준비되어 있는 항아리를 보며 고민하다가 결정을 내렸다.
"저 뿌리 인형들이 모두 마을로 들어오면 엘프들이 들어오기 전에 작전을 실행한다."
카델퓨어가 결단을 내리자 옆에 있던 용병이 한 번 더 물었다.
"단장, 그렇게 되면 작전이 끝난 뒤에 엘프들이 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시가전에 들어가면 엘프들에 비해서 우리가 아주 불리하지는 않아.
정말 힘들어지면, 어르신의 말씀하셨던 대로 최후의 방책을 써서 집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