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돌아온 금요일이군요!
독자분들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짧게 쓰고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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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일 차 - 7
화염의 벽이 사라지고 공작의 기사단이 나타나 검을 겨누자 그들의 앞으로 나선 것은 카델퓨어였다.
"안녕하십니까. 제2 병대장. 저는 슈왈츠 아이센슈벳 용병단의 단장, 카델퓨어라고 합니다."
카델퓨어가 자기소개를 하자 제2 병대장은 눈짓으로 기사단 병력을 한 발짝 물러서라고 명령한 뒤에 앞으로 나왔다.
"고명하신 신전기사단의 전 부기사단장이시군요. 그런데 왜 여기에 계시는 건지요?"
제2 병대장이 앞으로 나오자 카델퓨어는 상황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로터베어 용병단이 숲에 있는 엘프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숲에서는 인간들을 응징해야 한다는 과격파 엘프들이 생겨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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