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잡담 없이 빠르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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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사모빌라 2
다음날이 되자 사모빌라는 그 곳으로 갈 준비를 했다.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상당히 많은 양의 가죽들을 가져다 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과연 충분한 양이 창고에 있을까 생각했던 사모빌라였지만, 역시 꽤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가죽의 양은 상당했기에 그정도 가져다 주었다 해서 많이 줄어드는 게 아니었다.
창고를 뒤적거리면 뒤적거릴 수록 나오는 물건들에 도대체 옛날 엘프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많은 물건을들 쌓아 놓았을까하며 고개를 갸웃거려보는 사모빌라였다.
다만 엘프라는 종족은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종족이기에 사모빌라는 그럴 수도 있겠지 하며 이렇게 많은 가죽을 쌓아 놓은 어느 옛날 엘프에게 감사했다.
가죽을 다섯대나 되는 수레에 가득 실어 놓은 사모빌라는 그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