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일차
집에 돌아오고 난 뒤, 그는 공간 마법을 만들어 내는 마법진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렇게 또다시 한달이 지난 뒤, 그는 공간 마법에 대한 마법진을 배낄 수 있게 되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다 되었다!"
완성된 마법진을 보면서 그는 외쳤고 사서 엘프는 그 마법진에 비춰진 마법진을 겹쳤다가 치워보면서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흠. 생각보다는 그래도 빨리 되었구만. 이건 좀 난이도가 있는 거라서 두달은 걸릴 줄 알았더만."
"계속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가게 되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에잉, 알아간 것이라고 한다면 너무 느린걸?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면 나라면 며칠에 다 그렸을걸?"
사서 엘프와 그는 서로 그런 말들을 주고 받으면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제 마법진 하나를 다 그려 냈겠다, 그는 유용할 만한 다른 것에 대해서 한번 물어볼까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요, 어떤 마법 하나에 대해서 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