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하! 목표한 수치는 맞췄습니다만, 피해가 예상보다 막대합니다. 이쯤에서 그만 철수를 명령할까요? "
서부 반란군의 예정된 공습. 이건 남대륙 동맹 평의회에서 직접 허가한 일이다. 맹주인 타그렌트 국왕의 재가를 받고 실행되었으니 자신들에게 책임이라면 이 잔혹한 연극에 참여했다는 것 외에는 없다.
사령관 미하일은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에 이후 수습에 관한 내용을 전달받았다. 제국군이 주도한 공격에서, 비록 제국군은 물러났지만 그들의 사주를 받은 몇몇 배신자가 자신들의 파벌을 이끌고 반란군의 일원인 척 하며 베르문트를 공격한다. 그게 정해진 시나리오였다.
그리고 이 작전의 요지는 말카르 지방의 지속적인 내전에서 반군의 숫적 열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비공정을 '빌려'가는 것이다. 반군에 의해 탈취되었지만 언젠가 말카르에 제국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나면 그 배신자 무리를 공격해 다시 수복해왔다는 식으로 돌려줄 예정인 물건들.
총합 103척의 왕국군 비공정이 일시에 기습당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