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이 흐드러지는 벚꽃.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
'과연 난 잘 선택한것일까?'
'물어서는 안된다,선택한 이상 결단만이 남았을뿐.'
''모두 미안.난 이렇게 가지만 너희는 남아서 나를 기억해줘.이기적이라고 해도 좋아.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너희 모두와 함께여서 정말 즐거웠어!''
'점점 흐려져간다,너희와 만나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을까?'의미 없는 질문과 함께 하염없이 꺼져가는 몸.모두 행복해야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