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거 아니었다.아니 오히려 매우 사소한 일이었지.언제나와 같은 일상,친구,공부를 마친 나는 친구와 함께 작은 일탈을 즐기러 집앞 동산에 올라갔다.
"야,저기 별똥별이다!소원하나 빌자!"
"2개는 안되냐?''
''아,노잼.생각을 하고 말해라!뚫렸다고 다 내보내면 그게 입이냐!''
''질문할수도 있지.드럽게 뭐라 그러네.''
잠시 투덜대던 나는 이내 장난스레 빌기 시작했다.
나에게 엄청난 일이 생기기를.이 재미없는 삶에서 벗어나길.그래 그런 소원이었을 것이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