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내려갈까?''
''ㅇㅇ,야 근데 소원 뭐임?''
''너부터 말해주면 고민함''
''이놈 약쟁이 아니랄까봐,또 약파네''
''어후 춥다.내려가자''
''이걸 바로 그냥 드리프트 쳐부리네.양심 안 아프냐?''
''어?전화옴!나 먼저 간다!''
''나 여기 길모른다고 새기야!!!같이가!''
어찌저찌 집에 도착은 했지만,아무리 생각해도 괜히 나간거 같다.역시 집이 최고지.웃자에 뭐 올라왔을까나.그나저나 집돌이에게 외출은 역시 치명타인가,너무 졸린대?
''엄마!! 내일 아침9시에 깨워줘!''
''여자 만나니?엄마는 누가 됬든간에 오케이란다!''
"여자 아니고 친구요!그리고 저 여자에 관심 없어요!''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기전 재빨리 문을 닫았다.혹시 모르니 알람을 맞추고,장브..아니 모치님 글에 정체성을 제기한후 눈을 감았다.
''아들~일어나!''
''일어났어,그만 깨워!!''
시계를 보니 아직 8시30분이다.오랜만에 느긋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