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몸은 또 왜 이리 차냐?아이씨,막 만질수도 없고 옮기기 겁나 힘드네"
"아 왔냐?저기에다 눕혀봐라"
"형 애 몸이 엄청 찬데 뭐 해야하는거 아니야?"
"그래?뭐 감기약이나 사다 맥이면 되는거 아니냐?"
"애 밖에 오래 있지 않았어?"
"아마 3,40분?정도 밖에 있었을걸.그건 왜?"
"애 몸땡이 얼은거 같아서 그래"
"그냥 이불이나 덮어줘.그리고 나는 감기약사러간다.그리고 이상한짓 하지말아라.나는 동생을 경찰서에서 보고싶지는 않다"
"내가 무슨 발정난 짐승이냐?형이야 말로 조심해.지난번처럼 사람 쳐다보다가"
"거기까지,그리고 내걱정은 합당한거다.예쁜사람과 단둘이 집에서.그게 항상 니가 말하던 판타지 아니냐"
"어흠,이불이 좀 두꺼워 보이네.다른걸로 바꿔야 겠다"
문밖으로 나서는 순간까지 걱정이 되긴 했지만,설마 확정은 아니지만 지네 형이던 사람을 덮치겠어?
"저기요?"
"죄송해요!죄송해요!돈 드릴게요!때리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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