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세계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지구 곳곳이 갈라지며 끝을 알 수 없는 균열이 생겼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갈라진 틈에서 거대한 탑이 솓아났다.
균열과 탑 안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들이 존재했으며, 괴물들은 사람들에게 적대적이었다.
일부 흉폭한 괴물들은 균열과 탑을 빠져나와 도심주변의 사람들을 공격했다.
정부는 뒤늦게 군대를 파견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일반인 출입통제에 들어갔다.
그러나 괴물들에게는 상식적인 군대의 무기가 통하지 않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최대한 일반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24시간 감시하고 괴물이 빠져나오면
사이렌을 울려 미리 경고하는 방법 말고는 없었다.
사람들에게도 특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게임화면처럼 정보창과 인벤토리가 생겨났으며, 레벨업을 통해 스탯을 올려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스킬은 사람들마다 특별한 계기를 통해 발현되었는데, 그 스킬의 전투능력에 따라 대우 또한 달라졌다.
사람들은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를 잡는 능력자들을 '헌터'라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